진에어, 올여름 인기 여행지 '오사카·후쿠오카·괌'
경제·산업
입력 2023-02-14 17:15:07
수정 2023-02-14 17:15:07
박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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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박세아 기자] 진에어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하계 시즌(3월 26일~10월 28일)을 대상으로 진행한 특가 프로모션 예매율을 분석한 결과, 고객이 가장 많이 선택한 여행지가 오사카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진에어에 따르면 국제선 예매 좌석 중 상위권에 해당하는 여행지는 오사카, 후쿠오카, 괌, 도쿄(나리타) 순으로 집계됐다.
일본 노선이 전체 57%를 차지해 가장 높았고, 동남아 노선은 31%로 뒤를 이었다. 괌 예매율은 12%로 나타났다.
진에어는 하계 시즌 인천~오사카 항공편을 오전에 2편, 오후에 2편으로 하루 4편 편성했다. 최근 방역 완화와 함께 엔저의 영향을 받아 고객의 선택이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진에어 관계자는 “여행객을 위한 최적의 운항 스케줄과 합리적인 운임, 그리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탑승객 모두 안전하게 모실 것”이라고 말했다. /ps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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