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용 기능성 팬티 ‘닥터필레우스 드로즈’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3-02-17 09:32:15
수정 2023-02-17 09:32:15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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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용 기능성 팬티 ‘닥터필레우스 드로즈’가 정식 출시되었다.
‘닥터필레우스 드로즈’는 땀이 차지 않는 남성용 기능성 속옷을 지향하는 제품으로 낭습 방지 기능성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간결한 구조를 적용했다.
낭심의 팽창과 수축에 대응하는 가변적이고 유동적인 구조로 설계해 통풍성이 뛰어나고 땀이 차지 않는다. 땀을 곧바로 흡수해 바로 발산시켜주기 때문에 하루 종일 앉아서 업무를 보는 사람도 뽀송뽀송하고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 스트레스 없이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을 개발에 참여한 백종일 서울여성병원 원장은 “대부분의 제품들이 낭습 원인에 대한 인체의학적 개념이나 남성 Y존의 해부학적 구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만들어졌다”며 “낭습의 괴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한 ‘닥터필레우스 드로즈’는 인체 해부학적인 부분을 고려한 의학적 접근으로 연구와 시행착오 끝에 개발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닥터필레우스 드로즈’는 해방감과 행복감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전해주고자 개발된 제품”이라며 “낭습으로 고생하는 남성들이 말 못 할 괴로움에서 벗어나 뽀송뽀송하고 쾌적한 하루를 보내면 업무효율과 행복지수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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