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 2월부터 진행
전국
입력 2023-02-20 15:40:25
수정 2023-02-20 15:40:25
이인호 기자
0개
소상공인 돕기 위해 최대 3000만원 지원

[완주=이인호 기자] 전북 완주군은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을 이달부터 진행한다.
20일 군에 따르면 특례보증이란 완주군과 전북신용보증재단이 협약을 통해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력이 떨어지는 영세소상공인들이 경영자금을 필요로 할 때 일반은행에서 낮음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전북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지원해주는 제도다.
전북신용보증재단에 7500만원을 출연하고, 출연금의 10배인 7억5000만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특례보증을 받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사업장 주소지에 따라 전북신용보증재단 본점(이서·상관·구이) 또는 전북신용보증재단 덕진지점(삼례, 봉동, 용진, 비봉, 화산, 고산, 경천, 운주, 동상, 소양)을 방문해 신청하거나 유선을 통해 상담 예약하면 된다.
한편 지원대상은 지역 내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 후 사업을 3개월 이상 경영하고 있으며 신용등급 3~7등급에 해당하는 소상공인이며,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k961302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세계 환경의 날' 광주 어린이들 재활용품 반납 "지구는 미래세대에도 소중한 터전"
- 부산항만공사, 부산항 북항재개발 투자설명회 연다
- 최병근 경상국립대 산학협력단장, "칠암캠퍼스, 창업 생태계 허브 조성"
- 해남군, 북평면 남창리 일원에 문화의 거리 조성
- 고흥군, 감성돔 종자 10만9000여 마리 방류
- 보성군, ‘보성 달 모임’ 개최로 직원 소통·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
- 진도군, 방송인 김제동 초청 ‘진도 군민행복 아카데미’ 개최
- 목포시, 6일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 고흥군의회, 소상공인 골목상권 활성화 연구회 착수보고회 마무리
- 완도군, 전통시장 달빛 나들이 참여 인증 이벤트 진행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세계 환경의 날' 광주 어린이들 재활용품 반납 "지구는 미래세대에도 소중한 터전"
- 2부산항만공사, 부산항 북항재개발 투자설명회 연다
- 3최병근 경상국립대 산학협력단장, "칠암캠퍼스, 창업 생태계 허브 조성"
- 4천원빵집 '올인베이커리', 전국 가맹점 40호점 돌파
- 5화장품 브랜드 '킨뮬러', 리프팅크림으로 AK플라자 광명점 입점
- 6제주항공, 인천~하코다테 노선 신규 취항
- 7삼성서울병원 예방재활센터, 제100회 심장재활 프로그램 수료식 개최
- 8해남군, 북평면 남창리 일원에 문화의 거리 조성
- 9고흥군, 감성돔 종자 10만9000여 마리 방류
- 10대림성모병원, '대림성모 핑크스토리 창작 시 공모전'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