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모아, 2023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증권·금융
입력 2023-02-21 09:38:53
수정 2023-02-21 09:38:53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금호전기 계열사 프리모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 ‘2023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수요기업에게 필요한 디지털 데이터 구매, 가공 등에 필요한 비용을 바우처 형식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수요기업의 데이터 활용 목적에 따라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한다.
2014년 설립돼 10주년을 맞이한 프리모아는 올해 2월 기준 누적 IT 프로젝트 컨설팅 2만 8,445건을 수행했다. 누적 온·오프라인 서비스 포트폴리오 7만 8,626건과 IT 전문가 풀 5만 8,125팀을 보유하고 있다.
프리모아는 다년간 축적된 경험과 데이터를 토대로 비즈니스 혁신을 위해 IT 기술이 필요한 중소기업, 스타트업에게 차별화된 데이터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권정은 프리모아 팀장은 “자사 솔루션으로 IT 사업 초기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에게 필요한 기술을 제공해 비즈니스모델의 수익화를 위한 가상 시뮬레이션 등 사전 검증이 가능하다”며 “서비스에 즉시 적용해 스타트업 비즈니스의 리스크를 줄일 수 있어 IT 시장에서 안정적인 사업 기회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강원랜드, 한국임업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탄소중립 선도 역할 박차’
- 2존재감 커진 사모펀드…제2 고려아연 어디?
- 3SK에코플랜트, 조직개편…‘하이테크’ 조직 신설
- 4국감 선 이복현…우리금융 월권·직권남용 등 '뭇매'
- 5선수금 10조 달하는 상조시장…“제2 머지·티메프 우려”
- 6현대차-도요타, AI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맞손’
- 7보훈공단, 캐릭터 행복이·태극이 스티커 무료 배포
- 8KGC인삼공사 “홍삼, 식약처서 혈당조절 기능성 인정”
- 9“K디자인 미래 만나요”…‘서울디자인’ DDP서 개막
- 10네카오, 3분기 실적 ‘희비’...“AI 혁신 관건”
공지사항
더보기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