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지아크스, ‘더The 안전한 사회구현을 위한 정책토론회’ 참여 및 물품기부

㈜에프지아크스(대표 서대엽)와 사회봉사단체 엎드림은 ‘더The 안전한 사회구현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여해 경찰소방안전후원연합회(회장 이학영)에 약 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국회 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에프지아크스와 엎드림의 서대엽 대표와 이학영 경찰소방안전후원연합회 회장, 김태석·최영희 공동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홍보대사로 개그맨 황기순이 위촉되었다. 이날 기부된 물품은 공무 중 상해를 입은 경찰·소방·해양경찰 공상자 및 후원회원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에프지아크스는 종합경영컨설팅 전문 기업으로 자금, 마케팅, 판로개척 등 어려움에 처한 창업, 재도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창업 코칭과 경영컨설팅을 통해 기업 성장을 돕고 있다.
또한 엎드림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는 봉사활동 단체이다.
경찰소방안전후원연합회 서대엽 공동대표는 경찰병원 분원 아산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 홍성학 공동단장, 심재휘 회원과 함께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서대엽 대표는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어 도움이 필요한 공상자와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사랑의 확대가 실천되기를 소망한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경찰·소방·해양경찰 공상자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정책토론회는 사단법인 경찰소방안전후원연합회와 사단법인 한국안전문화연구원이 주관하였으며, 행정안전부, 경찰청, 소방청, 전국경찰직장협의회,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 전국소방공무원직장연합협의회가 후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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