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다, 튀르키예 현지구호 및 생활지원 위해 현금 지원
증권·금융
입력 2023-02-24 17:23:08
수정 2023-02-24 17:23:08
최민정 기자
0개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이루다가 24일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 서북부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2만5000달러(약 3000만원) 규모의 현금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튀르키예 공식 재난 및 비상관리 정부기관인 AFAD에 직접 전달됐다.
지난 6일 발생한 지진은 진도 7.8의 강진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 양국에서 사망자가 약 4만명에 육박하며 튀르키예 역사상 최악의 인명 피해를 냈다. 지난 100년간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강력한 지진 중 하나로 꼽힌다.
이루다는 사랑의열매, 한국소방복지재단,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한국실명예방재단, 장애인 거주시설 바다의 별 등의 기관과 함께 봉사활동, 기부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용한 이루다 대표는 “이번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정부 및 수많은 희생자들과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 “신속히 복구되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choimj@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SK바이오사이언스, 면역증강제 활용 독감백신 임상 1/2상 계획 신청
- 2현대로템, 부산 신항 7부두에 항만 AGV 57대 공급
- 3에코프로이노베이션 SK온에 수산화리튬 공급
- 4자이언트스텝, ‘킹 오브 킹스’ IP 활용 미디어아트 전시 사업 진출
- 5산불로 훼손된 울진군 산림, 현대차 '아이오닉 9'으로 재건
- 6삼성전자, 2025년형 비스포크 AI 세탁기·건조기 출시
- 7쿠팡, 제주도와 '지역 수산물 판로 확대' MOU
- 8LG U+, 인공지능 구독 서비스 ‘유독픽 AI’ 출시
- 9몰바니, 카카오 라이브서 여름맞이 미백·자외선 케어 선봬
- 10스킨케어 해올, 슈퍼레이스 현장서 브랜드 선보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