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영업시간 오후 11시→오후 10시까지로 조정

경제·산업 입력 2023-03-02 12:46:16 수정 2023-03-02 12:46:16 이호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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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CI.[사진=이마트]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이마트는 오는 43일부터 전국 점포의 영업 종료 시간을 종전 오후 11시에서 10시로 조정한다고 2일 밝혔다.

 

야간에 매장을 찾는 고객 비중은 줄고 피크 타임때 비중은 느는 데 따른 조치다.

 

따라서 이마트는 오는 43일부터 전국 점포를 오전 10시에 열고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이마트는 전국 136개 점포 중 23개 점포가 지난해 12월 이전부터 오전 10~오후 10시 운영을 하고 있었다. 또 동절기를 맞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추가로 43개 점포가 영업 종료 시간을 오후 11시에서 10시로 조정한 바 있다. 이들 66개 점포는 문 닫는 시간을 3월 이후에도 오후 10시까지로 유지한다. 여기에 오후 11시까지 열던 나머지 점포들도 43일부터 오후 10시로 운영 시간을 조정하는 것이다.

 

, 야간 방문객과 유동 인구가 많은 점포 4왕십리·자양·용산·신촌점은 오후 1030분까지 영업을 한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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