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대만·홍콩 여행 기획전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3-03-03 10:25:59
수정 2023-03-03 10:25:59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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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인터파크는 ‘다시 떠나고 싶은 대만·홍콩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대만과 홍콩의 개방에 따른 여행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대만 등불 축제, 홍콩 기획전 등을 진행해왔다. 그 결과, 올해 지난 2월 기준 대만 패키지 상품의 1월 대비 판매액은 156%, 예약 인원은 120% 늘었다. 동기간 중 홍콩 패키지 상품도 판매액이 242%, 예약 인원은 100% 증가했다.
먼저, 대만은 최저가 항공, 자유여행과 투어 티켓 등을 포함한 세미 패키지부터 올인원 패키지까지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오는 6월까지는 10명 이상 예약 시 인당 1만원 할인이 가능한 총 10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특히 4일 패키지 상품은 자유 일정을 더하고 팁·쇼핑 등을 제외해 개인별 여행 구성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상품 구매 시 원데이 투어 및 입장권을 5% 할인가로 제공한다.
홍콩의 경우, 3·4일 패키지 상품으로 캐세이퍼시픽 항공편을 이용하고 전 일정 4성급 호텔에서 투숙한다. 자유 일정 또는 데이투어 중 선택해 소호거리·할리우드 로드·세계 최장 800m 옥외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등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마카오를 포함한 풀패키지 상품은 성바울성당ㆍ세나도광장 등 데이투어 및 특식을 제공한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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