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클럽하우스, ‘혼다 LPGA 타일랜드’ 피팅 서플라이어 참가

카엔(KAEN) GOLF 한국 총판을 맞고 있는 한스클럽하우스(한평구 대표)가 2월23~27일까지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70만 달러) 피팅 서플라이어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한스클럽하우스가 총판을 맞고 있는 카엔(KANE) 샤프트는 복합 재료와 고밀도 섬유를 사용해 가볍고 다이내믹한 스윙이 특징인 제품이다. 이번 LPGA 혼다 타일랜드에서는 지난해 출시된 카엔 블레이즈(KANE BLAZE)를 지원했다.
대회에 참가하는 이정은 6, 최혜진, 양희영, 최운정, 지은희 등 유명 선수들이 부스를 방문해 시타를 진행했으며, 한스클럽하우스 소속인 김영욱 이사와 김민혁 피터가 선수들을 서포트했다.
특히 한스클럽하우스는 양희영 선수가 카엔 블레이즈 6zero 320 드라이버 샤프트를 선택했으며, 최운정 선수는 카엔 블레이즈 5zero 320 드라이버 샤프트, 지은희 선수는 가볍고 훅이 나는 기존 우드 샤프트를 대신해 카엔 블레이즈 6zero 320로 3번과 4번 우드를 교체해 비거리와 방향성 모두 만족했다고 전했다.
카엔 블레이즈는 40g-70g대의 드라이버와 우드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미들-로우킥의 편안함과 짜릿한 임팩트를 느낄 수 있는 모델이다. 출시 전 프로 테스트를 통해 그 성능을 입증 받았으며 높은 탄도와 비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한평구 한스클럽하우스 대표는 “LPGA의 첫 대회에 피팅 서플라이어로 참가하게 되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경기력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 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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