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봄철 맞이 할인 이벤트 진행

[서울경제TV=박세아기자]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가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단기 렌터카 고객을 대상으로 3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3월 한 달 동안 내륙 전 지점(제주 제외)에서 롯데렌터카 단기렌터카를 3일 이상 대여한 고객에게 내륙전용 3만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삼삼삼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연인과 달콤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화이트데이 이벤트’도 개최한다.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제주를 포함한 전 지역에서 단기렌터카를 24시간 이상 이용하는 고객에게 내륙 전용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사용 기준 및 자세한 사항은 롯데렌터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는 이처럼 다양한 할인 혜택과 프로모션으로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차별화된 회원 전용 서비스로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24시간 비대면으로 대여와 반납이 가능한 ‘스마트키 박스’ 서비스,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차를 배송하는 ‘딜리버리 서비스’, 대면 접촉을 최소화한 ‘사전체크인’ 서비스 등이 대표적이다.
이승연 롯데렌탈 본부장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에 가벼운 마음으로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을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차량관리와 롯데렌터카만의 편리한 서비스, 그리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이용 고객들의 즐거운 이동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ps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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