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티알, 올해도 성장 기조 지속
증권·금융
입력 2023-03-10 12:41:11
수정 2023-03-10 12:41:11
최민정 기자
0개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보라티알이 24일 열리는 주주총회를 앞두고, 지난해 큰 폭의 성장과 내실을 동시에 챙겼다고 10일 전했다.
앞서 보라티알은 지난 달 공시를 통해, 작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와 53% 증가한 695억원과 106억원 등 어닝 서프라이즈 실적을 시현했다고 밝힌 바 있다.
보라티알 관계자는 영영실적 증가 요인으로 B2C 채널 확대, 군납, 급식 납품 등 유통채널 확대와 하반기 업계 선도 지위 기반 가격 인상을 꼽았다.
보라티알은 올해도 △신규 유통채널 확대 효과 온기 반영 △추가 판매단가 인상 △전년대비 상대적으로 안정화가 예상되는 환율 등에 따라 지난해 경영성과를 능가하는 경영목표를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민석 보라티알 대표이사는 “보라티알은 ERP시스템 및 RPA시스템(로봇처리자동화) 구축을 통해 정보와 자원의 통합관리 및 업무 자동화를 이루었다”며, “양적 성장은 물론 질적 성장을 위한 하드웨어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사업규모 확장에 대한 능동적 대처가 가능해 지속적인 유통채널 확대와 적극적인 신규사업을 모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choimj@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LGU+, '익시오'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우수기관 표창
- 2현대차그룹, 美 IIHS 충돌평가 ‘가장 안전한 차’ 최다 선정
- 3한세예스24그룹, ‘가족친화인증 기업’ 선정
- 4SK머티리얼즈에어플러스, SK에어플러스로 새 출발
- 5LGU+, 첫 AI 키즈폰 출시…"AI 분석 기능 도입"
- 6美 'FOMC 쇼크'에 증시 급락…코스피 2.33%, 코스닥 2.16% 하락 개장
- 7부산시, 내년 전국체전·전국장애인체전 조직위 창립총회 출범
- 8‘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 우선예약 서비스 제공
- 9넥센타이어, VR·AR 활용 디자인 전시회 개최…"타이어의 미래 선보인다"
- 10KOICA, ‘인도적 지원 혁신 제품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공모 진행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