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반려동물 동반 전용 전세기 '혼저옵서개'
전국
입력 2023-03-16 17:35:24
수정 2023-03-16 17:35:24
금용훈 기자
0개
제주관광공사, 반려동물 동반 전용 전세기 첫 취항 행사

제주관광공사와 한국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이날 제주국제공항에서 반려동물 동반 전용 전세기 취항 기념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 당일 제주관광공사는 반려동물과 동반이 가능한 장소 등 제주도내 관광인프라를 조사한 '혼저옵서개' 책자를 전세기 입도객에게 제공하는 한편, 관광폐기물로 구현한 제주 관광 스타트업 기업의 반려견 의류 등을 선물했다.

전세기를 탄 반려동물 [사진=제주관광공사]
30명 내외로 모집된 이번 상품은 보호자 1인당 반려견 1마리(케이지와 반려동물의 무게 합이 10kg 이하)를 동반했으며, 안전을 위해 기내 좌석 내 반려견 전용 시트와 안전고리가 제공됐다.
제주관광공사는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늘어나고 동반한 여행 수요도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제주도 내 반려동물과 동반이 가능한 인프라를 확대 조사하는 등 트렌드에 맞는 사업으로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jb00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민선 8기 고창군 핵심 공약사업 '보훈회관' 공식 개관
- 이강덕 포항시장 “LFP 양극재 공장 투자 차질 없도록 신속 지원할 것”
- 한국수력원자력, 경주시에 희망2026 성금 1억 원 전달
- 김천교육지원청, '2026년 트렌드를 통한 청소년 교육 특강' 개최
- 포항시, 경상북도 일자리 평가 ‘최우수상’ 수상…2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
- 포항시의회, 제327회 제2차 정례회 폐회
- 포항시, 행안부 ‘공유재산 총조사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특교세 3천만 원 확보
- 포항시, 소규모 사업장 안전 역량 높인다…‘안전컨설팅 성과보고회’ 개최
- 포항시, 국제 기후회의 COP33 유치 첫걸음…사전 타당성 조사 본격 착수
- 김천시, '제30회 김천시문화상 시상식' 개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민선 8기 고창군 핵심 공약사업 '보훈회관' 공식 개관
- 2이강덕 포항시장 “LFP 양극재 공장 투자 차질 없도록 신속 지원할 것”
- 3한국수력원자력, 경주시에 희망2026 성금 1억 원 전달
- 4김천교육지원청, '2026년 트렌드를 통한 청소년 교육 특강' 개최
- 5포항시, 경상북도 일자리 평가 ‘최우수상’ 수상…2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
- 6포항시의회, 제327회 제2차 정례회 폐회
- 7포항시, 행안부 ‘공유재산 총조사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특교세 3천만 원 확보
- 8포항시, 소규모 사업장 안전 역량 높인다…‘안전컨설팅 성과보고회’ 개최
- 9포항시, 국제 기후회의 COP33 유치 첫걸음…사전 타당성 조사 본격 착수
- 10김천시, '제30회 김천시문화상 시상식'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