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레이디스 살롱' 참가자 모집…"FIKA 타임 가져요"

[서울경제TV=박세아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공유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나눌 ‘볼보 레이디스 살롱 2023(Volvo Ladies Salon 2023)’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볼보 레이디스 살롱’은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해부터 볼보자동차의 삶을 바라보는 방식과 스웨디시 라이프 스타일의 가치를 공유하고, 이 같은 삶을 지향하며 노력하는 여성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서로 함께 이야기하고 배울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취지로 시작됐다.
‘볼보 레이디스 살롱(Volvo Ladies Salon) 2023’ 프로그램 콘셉트는 ‘Journey to myself’로 다양한 주제와 체험을 통해 스스로의 마음을 뒤돌아보고, 탐색할 수 있는 영감과 에너지를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4월 첫 번째 프로그램은 락고재 컬처라운지, 애가헌에서 ‘한옥에서 즐기는 바쁜 일상의 작은 쉼표, FIKA’ 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명상, 예술, 자연, 향기 등 다양한 테마의 프로그램으로 12월까지 총 5회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만식 볼보자동차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전무는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볼보 레이디스 살롱’이 올해에는 더욱 다양해진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볼보자동차가 추구하는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의 가치에 공감하며 서로가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s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띠지 케이크 어이 없었죠"…사모펀드가 키운 투썸, 성장세에 가려진 '민낯'
- 편의점의 무한변신…“비식음료 부문 강화한다”
- LG디스플레이, 새 정부 출범 후 첫 7000억 투자 발표
- ‘망 사용료’ 논의 재점화…‘무임승차’ 사라질까
- 패션그룹형지, 갈길 먼 2세경영…답 안보이는 해외사업
- ‘한국판 IRA’ 나올까…위기의 K배터리 숨통 ‘기대’
- 산업계, 투자 보따리 풀까…상법 개정은 ‘부담’
- 26兆 체코원전 최종계약…두산에너빌 ‘활짝’
- “새 집 선물 뭉클”…주건협,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무료 보수
- 롯데쇼핑, 업계 최초 중간배당…김상현 부회장 "주주 소통 강화"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역대급 금융범죄에 다시 떠오른 '보수환수제'…새정부 입법화 속도 붙나
- 2"띠지 케이크 어이 없었죠"…사모펀드가 키운 투썸, 성장세에 가려진 '민낯'
- 3하루 1조원 쓰는 간편결제 시장…몸집 불리기에 오프라인까지
- 4줄줄이 간판 바꾼 코스닥社…'실적 부진' 요주의
- 5'코스피 5000' 기대 고조에…앞서 달리는 증권株
- 6편의점의 무한변신…“비식음료 부문 강화한다”
- 7김현정, MBK 먹튀 방지법 대표발의…"'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 8인천 하수 행정의 딜레마…시설은 완공, 재정은
- 9하남시, 변환소 증설...주민 반대 속 ‘발목’
- 10연천군,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 최종 유치 확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