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 자이스퀘어, 오는 3월 말 공개입찰 예정
경제·산업
입력 2023-03-20 09:42:04
수정 2023-03-20 09:42:04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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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일원에 공급되는 단지 내 상업시설 ‘개포 자이스퀘어’가 오는 3월 말 공개입찰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GS건설이 시공을 맡은 ‘개포 자이스퀘어’는 지하 3층 ~ 지상 4층 총 102실로 구성된 대단지 복합상가로 3,375세대 대단지 입주민과 인근 2만세대 배후수요를 품은 독립형 상업시설이다. 학원, 병원, 브랜드F&B 등 생활 밀착형 업종이 임대를 완료 헸으며, 지하 1층에 대형마트 입점이 가능한 MD가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상업시설은 최대 3m 높이의 층고와 127대가 주차 가능한 전용 주차장을 갖췄으며, 중정 조성, 테라스형 상가 등 다양한 쇼핑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매력적인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꾸며질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개포 자이스퀘어’는 최고가 입찰 방식으로 낙찰자를 선정해 계약을 진행하기 때문에 사업지 관련해서 철저히 분석 후 투자할 경우 좋은 금액에 낙찰 받아 시세차익을 누리거나 높은 임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다”라고 전했다.
한편 ‘개포 자이스퀘어’는 3월 말 공개입찰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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