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2023 라이딩 시즌 온 행사 ‘혼다 데이 인 경주’ 성료”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혼다코리아는 지난 18일 개최한 ‘혼다 데이 인 경주(Honda Day in Gyeongju)’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혼다 데이’는 혼다코리아가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고객 접점 이벤트로, 모터사이클 고객 대상으로는 전국 주요 도시 거점으로 혼다 모터사이클만의 ‘펀 라이딩(Fun Riding)’ 문화를 공유하고자 시행되고 있다.
본격적인 라이딩 시즌 시작을 기념하며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다인 700여 명이 참가하며, 모터사이클 문화 및 혼다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사전 참가자 모집에도 5일만에 550여 명이 신청해 온라인 참가 신청이 조기 마감된 바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 간식/음료 교환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했으며, 최근 출시된 CB750 호넷과 CT125 등 화제의 신모델을 비롯해 몽키, 포르자 750, NT1100 등 총 10개 모델의 시승 기회도 제공했다. 더불어 모터사이클 안전운전 체험, 버스킹 공연, 푸드트럭, 경품 추첨,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참가자가 직접 스쿠터를 타고 장애물 코스를 돌며 넘어지지 않고 천천히 들어와야 하는 ‘느릿느릿 거북이 경주’와 블루원 글램핑 주변 짧은 코스를 주행해볼 수 있는 ‘혼다 대형 모터사이클 시승 이벤트’ 등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봄 라이딩 시즌을 맞아 개최된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하다”며, “올해 전국 주요 거점 도시에서 혼다 데이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더 많은 고객 분들을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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