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중국 여행 패키지 상품 판매 재개…장가계 인기
경제·산업
입력 2023-03-21 13:23:10
수정 2023-03-21 13:23:10
이호진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인터파크는 베이징, 상하이, 장가계, 계림, 황산, 청도, 톈진 등 중국 여행지의 패키지 상품 판매를 재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중국이 중단했던 외국인 관광비자가 지난 15일부터 3년여 만에 발급이 가능해짐에 따라 중국 여행 정상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인터파크는 중국팀 전담 인력을 확충해 중국 여행상품 출시를 준비해 왔다.
중국 여행길이 열린 초기인 현재 영화 '아바타'의 촬영지로 유명한 '장가계' 여행 상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장가계는 자유여행을 하기 쉽지 않아 코로나 이전에도 패키지 인기 여행지로 꼽힌다. 장가계 상품의 가장 이른 출발일은 오는 4월 24일이다.
인터파크는 중국 여행을 국적 항공사 좌석, VIP 리무진 버스, 최상급 호텔, 전문 가이드 동반, 미식, 자유일정 등과 결합했다. /hojinlee9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