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주총 8일 앞두고…윤경림 KT 대표이사 후보 사의 표명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윤경림 차기 KT 대표이사(CEO) 후보가 최근 사의를 표명했다.

윤 후보는 지난 22일 열린 KT 이사회 조찬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에게 사의를 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KT 이사진은 현재도 윤 후보가 주주총회까지 버텨야 한다며 사퇴를 반대하는 것으로 전해졌고, KT는 공식으로 윤 후보에게 사의를 전달받은 일은 없다고 밝혔다./grace_r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