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 '아이 러브 서울랜드! 캐릭터 페스티벌' 진행

서울랜드가 개장 35주년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새로운 볼거리가 가득한 봄 축제 '아이 러브 서울랜드! 캐릭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서울랜드 개장 35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봄축제로 새로운 어트랙션인 '앨리스원더하우스'와 35주년 기념 공연인 '루나, 빛의 전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어트랙션 '앨리스 원더하우스'는 명작 아동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테마로 만들어진 틸트하우스로 다양한 착시 공간과 미디어아트, 포토존으로 이루어져 소설 속 이상한 나라 속으로 직접 들어간 것과 같은 실감나는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앨리스 원더하우스는 4월 초 오픈 예정이며, 공원 내옛 착각의 집 자리에 위치한다.
새로운 봄을 맞아 다채로운 공연도 시작된다. 먼저 25일, 서울랜드 대표 가족뮤지컬 ‘애니멀킹덤’이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신비한 정글을 그대로 옮겨낸 화려한 미디어 맵핑 무대와 10여종 이상의 동물, 환상의 용 드라군이 등장하는 애니멀킹덤은 올해 특수효과를 더해 더욱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4월 15일 공개예정인 35주년 기념 야간공연 ‘루나, 빛의 전설’은 화려한 빛의 세계가 펼쳐지는 판타지 액션 모험극으로 업그레이드된 특수효과와 불꽃놀이로 환상적인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서울랜드 전 구역을 흥으로 떠뜰썩하게 만드는 캐릭터 로드쇼 ‘다함께, 마디그라!’와 캐럭터 인형극 ‘떠나요, 동화의 숲’이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또한 로맨틱한 호숫가 수변무대의 음악공연 ‘루나버스킹&루나밴드’도 마련돼 관람객들은 골라보고 듣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서울랜드는 신한카드 파크이용 종일권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으로 봄 축제 ‘아이러브 서울랜드, 캐릭터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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