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트레이딩컴퍼니, 블랜디드 몰트 위스키 ‘섀클턴’ 본격 판매
문화·생활
입력 2023-03-24 09:01:00
수정 2023-03-24 09:01: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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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탐험가의 이름을 딴 블랜디드 몰트 위스키 브랜드 섀클턴(Shackleton)의 국내 공식 수입원인 ㈜제이트레이딩컴퍼니는 이달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섀클턴은 세계 4대 위스키 생산자로 꼽히는 화이트 앤 맥케이(Whyte and Mackay)가 영국의 탐험가 어니스트 섀클턴(Ernist Shackleton)의 탐험기에 얽힌 스토리와 그 모험정신을 기리기 위해 선보인 블랜디드 몰트 스카치위스키 브랜드다.
㈜제이트레이딩컴퍼니 관계자는 “100년 동안이나 남극 기지에 묻혀 있던 위스키가 리차드 패터슨의 손에서 다시 생명을 얻어 ‘섀클턴’ 위스키로 다시 세상에 나올 수 있었다”며 “리차드 패터슨이 어니스트 섀클턴의 이름을 붙여 완성한 새로운 블렌디드 몰트위스키를 맛보며 그가 위스키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의미를 함께 되짚어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블랜디드 몰트 위스키 섀클턴은 국내 다양한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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