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TOEIC위원회, '영어 학습 목표' 관련 설문조사 결과 발표
문화·생활
입력 2023-03-29 09:04:00
수정 2023-03-29 09:04:00
정의준 기자
0개

교육 및 평가 전문 그룹 YBM(회장 민선식) 산하 한국TOEIC위원회가 지난 2월 토익스피킹 홈페이지 방문자 약 4,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영어 학습 목표’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 목표가 외국어공부(26%)라고 선택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으며, 취업·승진·이직(21%), 자격증 취득(19%), 건강관리(13%), 저축(10%), 여행(8%), 독서(3%)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토익스피킹 응시 계획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있다’라는 응답이 79%로 집계됐으며, 목표 성적은 ACTFL 등급 기준 AL(28%), IH(27%), AM(17%), AH(12%), IM3(10%), IM2(3%), IM1(3%) 순으로 조사됐다.
토익스피킹 응시 목적은 응답자의 약 46%가 취업이라고 답했으며, 승진 및 인사고과(23%), 실력검증(15%), 이직(9%)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또한 토익 응시 계획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있다’라는 응답이 73%, 토익 목표 점수는 900점 이상이 응답자의 약 48%로 확인됐다. 토익 응시 목적은 토익스피킹과 동일하게 ‘취업(45%)’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노경태 이대서울병원 교수, 단일공 로봇 대장수술 300례 달성
- 서울대병원-네이버, AI로 생물학적 나이와 건강 위험 예측한다
- 슈퍼주니어 김희철,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 후원
- 자생한방병원 “영유아 교통사고 후유증, 한의치료로 개선”
- "젊은 강직성 척추염 환자, 임신 중 치료 포기 안 해도 된다"
-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자궁경부암 표적 면역치료제 개발
- 잦은 입원·응급실행…중증 천식, 약값 부담에 치료 장벽
- 고려대 의대, 美 예일대와 2025 공동포럼 개최
- 당뇨약, 파킨슨병 진행 막는다
- 중증 천식에 생물학적제제, 효과 좋지만…"연 800만 원 약제비 부담"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부산시민 60.8% “부산, 세계인이 찾는 해양 K-관광·문화도시로 전환해야”
- 2KB금융그룹, 5년간 110조원 규모 생산적·포용금융 추진
- 3“모든 여성들이여 도전하라”…‘2025 슈퍼탑코리아’ 부산서 성황리 열려
- 4KT 소액결제 해킹, 펨토셀로 암호 해제 가능…‘도청 우려’ 확산
- 5서울 아파트 3채 중 1채는 30대 손에…‘영끌 매수’ 다시 확산
- 6정년 연장 논의 본격화…‘청년 일자리’ 고용시장 파장 촉각
- 7서울 시내버스 노조, 수능 당일까지 파업 철회…13일 추가 교섭
- 8美 셧다운 39일째…트럼프 '필리버스터 폐지' 압박
- 9롯데, '제10회 슈퍼블루마라톤' 성료
- 10쿠팡, ‘쿠패세’ 개최…인기 패션 상품 특가에 선보인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