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 DID 사업으로 일본 진출 시동
증권·금융
입력 2023-03-31 13:29:00
수정 2023-03-31 13:29:00
민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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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결제서비스 업체 코나아이가 일본 업체와 손잡고 일본 진출에 나선다.
코나아이는 일본 업체와 100억 규모의 DID사업(디지털ID·보안칩 솔루션)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일본 시장에 1차적으로 30억 규모의 DID칩 운영체제를 공급했다고 31일 밝혔다.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는 “코나아이는 일본의 국제규격인 Felica(소니가 개발한 비접촉 IC카드 기술방식)기반의 지문카드를 일본의 파트너와 공동으로 개발 완료하고 일본 시장에서의 차세대 결제카드 시장의 선점을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라며 “올해 일본 시장 확대 와 공격적인 진출을 위해 일본 현지법인을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yejoo050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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