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튀르키예 구호 성금 1억3,000만원 전달
증권·금융
입력 2023-03-31 14:51:00
수정 2023-03-31 14:51:00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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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수빈기자]비씨카드가 고객·임직원과 함께 모금한 튀르키예 강진 피해 구호 성금 1억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비씨카드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을 통해 고객과 함께 모금한 1억원과 임직원이 자체 모금한 3,000여만원을 합해 마련됐다.
최원석 비씨카드 사장은 “강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일대에 비씨카드도 한마음으로 돕고자 한다”고 “고객의 진심을 담아 마련한 구호 성금으로 조금이나마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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