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현 중기부 차관, 벤처‧스타트업 자금 점검…“대응 방안 모색”
경제·산업
입력 0000-00-00 00:00:00
수정
윤혜림 기자
0개
벤처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진단…경색 심화 시 대응 전략 논의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조주현 중기부 차관이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벤처‧스타트업 자금동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속적인 고금리와 함께 실리콘밸리은행 파산, 크레디트스위스 매각 등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벤처‧스타트업의 자금 동향을 파악하고,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벤처‧스타트업 및 벤처투자 관련 협‧단체 관계자들은 현재 벤처‧스타트업이 겪고 있는 자금경색 등을 언급하면서 정부 모태펀드 확대, 정책금융 지원 강화 등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조주현 중기부 차관은 “불안정한 현 상황은 벤처‧스타트업의 자금경색을 심화시킬 우려가 있다”라며, “중소벤처기업부는 벤처·스타트업이 원활한 자금조달을 통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모니터링과 대응 방안을 모색해나가겠다”고 밝혔다./grace_r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일동제약, ‘2025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 기업’ 선정
- ‘특별함과 편리함이 공존하는 스키장’ 엘리시안 강촌, 오는 6일 개장
- 에이아이트릭스, 350억 규모 시리즈C 투자 유치…"해외 사업 본격화"
- 기아, 11월 26만 2065대 판매…전년 대비 0.8% 감소
- 서울창업허브 공덕, 2025 데모데이 성료
- 코네딕스, 종근당바이오와 'ASLS & ICAP 자카르타' 참가
- [인사] 코웨이
- 풀리오, 초록우산 통해 한부모가정에 1억여 원 마사지기 기부
- 아젠다북 여론조사…국민 다수 “상속세 현실화 필요”
- 호반그룹, '김민성 부사장' 승진 등 성과 중심 인사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고흥군, SNS 2관왕으로 소통 행정 우수성 입증
- 2"최강 수영"…부산 광안리 '한국 관광지 500' 1위로 최상위
- 3일동제약, ‘2025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 기업’ 선정
- 4‘특별함과 편리함이 공존하는 스키장’ 엘리시안 강촌, 오는 6일 개장
- 5에이아이트릭스, 350억 규모 시리즈C 투자 유치…"해외 사업 본격화"
- 6장흥군, 군민 화합 위한 송년 콘서트
- 7기아, 11월 26만 2065대 판매…전년 대비 0.8% 감소
- 8미세먼지 '보통' 수준이라도…전립선암 발병 위험
- 9남원시, 한파 대비 '한랭질환 감시체계' 본격 가동
- 10완도해양치유센터, 2년 만에 181억 원 경제 파급효과 창출…'선도 지자체' 입지 강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