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큐브스페이스, 올해 신규 채용 규모 확대
경제·산업
입력 2023-04-10 08:32:38
수정 2023-04-10 08:32:38
정의준 기자
0개

매트리스 전문기업 지큐브스페이스(대표 서진원)가 올해 신규 채용 규모를 전년 대비 큰 폭으로 확대 한다고 밝혔다.
지큐브스페이스는 매트리스 제조기술 특허, 스프링 특허 등 약 100건 이상의 특허청 등록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는 침대 매트리스 전문 제조기업으로 국‧내외 유명 브랜드와 5성급 호텔, 유수의 대기업 등에 매트리스를 전문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자사 브랜드인 ‘베스트슬립’을 운영하고 있다.
업체는 고객 만족 극대화를 목표로 제품의 품질은 물론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전 영역에 걸쳐 전문 인력을 대거 보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채용 분야는 제품 개발, 생산, 물류, IT/전산관리, 마케팅, 디자인, 재무, CS, 판매 매니저, PD, 구성작가, 인사 등이며, 서류 및 면접 전형을 통해 지원 분야의 직무 적응능력 및 수행능력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서진원 지큐브스페이스 대표는 “창립 초기부터 유지하고 있는 ‘차별 없는 채용정책’을 기조로 학력, 성별, 나이, 출신에 상관없이 개인의 능력과 직무 적합성만을 고려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침실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에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갈 인재들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한항공 정비센터 공사장서 무너진 합판에 맞아 40대 중상
- 최태원 “메가 샌드박스 만들자”…미래산업포럼 발족
- ‘10주년’ 솔루엠, 전장 사업 강화…“매출 3조 목표”
- KF-21 기술유출 수사 ‘표류’…KAI, 인니 대신 UAE?
-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 집중…“가성비 전략 한계”
- ‘K배터리’, 생존 전략 다시 짠다…ESS서 활로 모색
- 악성 미분양, 11년만 ‘최대’…건설사 줄도산 공포
- LG전자, 3년 만에 ‘전기車 충전기’ 사업 철수
- 타이완관광청, '2025 타이완 B2B 관광설명회' 개최
- 코넷, 고팍스 KRW 마켓 상장…독자 메인넷 기반 국내 시장 진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