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하 의원, ‘첫 의정 보고회’ 개최 예정
‘찾아가는 의정보고회’통해 의정활동 성과 보고 및 지역 현안 설명
시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며 스킨십 강화해나갈 것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강원 원주갑 출신 박정하 의원(국민의힘)이 오는 17일 오후 2시 ‘찾아가는 의정보고회’ 첫 번째 행사를 원주 단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보고회는 박 의원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및 성과를 보고하며 주민 의견을 듣고 소통하기 위한 자리로 원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지난해 국회에서 확보한 2023년 원주 발전 예산 (4,239억)과 반도체교육센터 설립, 흥업-지정 간 국도대체우회도로 등 원주의 미래먹거리와 숙원사업 진행상황 및 중앙활동 등 주요 원주 현안 및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박 의원이 원주 발전을 위해 대표 발의한 법안과 당 수석대변인 활동 등 중앙활동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보고회는 읍, 면, 동을 순회하며 다양한 원주시민과 소통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하며 원주시민과 함께 원주 발전의 백년대계를 구체화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광역·기초의원 등이 참석해 접수된 민원들에 대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박정하 국회의원은 “원주시민께 의정활동에 대해 상세히 보고드리겠다”라며 “앞으로 시민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며 스킨십을 강화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16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소통광장’은 지정면 라온 아파트 앞 배스킨라빈스 일대에서 개최된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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