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원주시장, 강릉 산불 현장 찾아 이재민 위로
전국
입력 2023-04-13 17:45:56
수정 2023-04-13 17:45:56
강원순 기자
0개
가용자원 총동원, 피해 복구 지원 약속
컵라면 110박스, 스낵 90박스 등 위문품 전달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원강수 원주시장은 13일 산불이 발생한 강릉을 찾아 이재민을 위로했다.
이날 원 시장은 녹색도시체험센터 연수동에 설치된 통합상황실을 방문해 김홍규 강릉시장과 만난 자리에서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피해 복구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재민들이 임시거주하고 있는 아이스아레나로 이동해 삼양식품에서 후원받은 컵라면 110박스(3,300개), 스낵 90박스(2.160개)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재민을 위로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민병덕, '동남권산업투자공사 설립 법안' 대표발의
- 2유재훈 예보 사장 "금융안정계정·신속정리제도 도입 시급"
- 3화보협,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 분석서비스 지원' 사업 주관기관 선정
- 4KB캐피탈, 사회복지시설 6개소 환경 개선 지원
- 5SBI저축은행 SBI희망나눔봉사단, 환경 정화 캠페인 실시
- 6KB국민카드, 일본·홍콩 여행객 대상 페이백 이벤트 진행
- 7용인 무자비한 개발... 자연은 어디로?
- 8신보,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스타트업 네스트' 18기 모집
- 9현대캐피탈 호주, 현지 고객 대상 '기아 파이낸스' 론칭
- 10현대카드, 국내 최초 실내 환경 품질 검증 마크 획득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