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문화예술 우수 공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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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4-14 16:42:39
수정 2023-04-14 16:42:39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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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분야 공모 잇따라 선정 2억5천만원 확보

[광주=주남현 기자] 광주 광산구는 공연예술분야 공모에 잇따라 선정돼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우수 공연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광산구는 최근 광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공연장 상주단체육성 지원사업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연 유통협력 지원사업,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등 총 3개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시비 2억5000여 만원의 문화예술 재원을 확보했다.
특히 5월부터 연말까지 광산구 거점 문화공간인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연극, 뮤지컬, 오페라, 퓨전타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9편이 펼쳐진다.
5월 연극 '회란기'를 시작으로 7월에는 뮤지컬 얼쑤, 노래극 '상원, 지워지지 않는 기억'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 8월에는 퓨전타악 락의로, 창작동화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이 시민과 만난다. 11월에는 컨템포러리 종합 서커스 아슬, 12월에는 뮤지컬 알사탕이 열린다.
이와 함께 광산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로 선정된 여성 전문 클래식 앙상블 더 싱어즈와 퓨전타악 그룹 얼쑤의 창작초연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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