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엑셀로, ‘2023 춘계전국승마대회’ 장애물비월부문 대거 입상

문화·생활 입력 2023-04-17 13:39:05 수정 2023-04-17 13:39:05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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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춘계전국승마대회’ 130 Class 부문 통합 1위를 차지한 신승윤 선수와 샨탈 [사진=홀스픽쳐]

엑셀로이콰인R&D센터는 팀 엑셀로 선수단이 ‘2023 춘계전국승마대회’에 출전해 장애물비월 부문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우수한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팀의 막내인 신승윤 선수는 샨탈과 함께 장애물 130 Class 부문에서 독보적인 스피드로 전체1위를 차지했으며, 장애물 110 Class에서도 2위에 올랐다. 또한 엑셀로이콰인R&D센터 원장이자 팀 감독인 신중선 원장은 5세때부터 훈련시켜온 말 게이로드와 함께 110 Class 3위에 올랐다.


신중선 감독은 “어릴 때부터 직접 가르친 말이 첫 입상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게이로드와 더불어 이번에 디잔고 단토니올리, 덱스터와 함께 첫 시합에 도전해 목표했던 무감점 완주를 한 우리 센터의 유소년 선수들도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팀 엑셀로 선수단은 ‘에쿠스’와 ‘에퀴쥬엘’로 국내 말 사료시장을 선도해온 천하제일사료의 지원 속에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엑셀로 승마장에서 남다른 역량을 키워왔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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