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지역사회적경제활성화'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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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4-18 15:23:47
수정 2023-04-18 15:23:47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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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사회적경제 민‧관 협업체계 구축사업' 공모 선정

[광주=주남현 기자] 광주 광산구는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사회적경제 민‧관 협업체계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1억 원의 사업비 등을 바탕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장터‧박람회 참가 지원사업’과 ‘협동조합 도약기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는 것이다.
'사회적경제기업 장터‧박람회 참가 지원사업'은 장터·박람회 등 판매‧홍보를 위한 행사에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참가비, 홍보물 제작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동조합 도약기업 지원사업'은 협동조합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홍보‧마케팅 등 사업개발비를 지원한다. 사회적기업, 마을기업과 달리 그동안 재정지원에서 소외됐던 협동조합만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추진한다. 성장 가능성이 우수한 창업 초기 협동조합을 발굴한다는 목표다.
사회적경제기업 장터‧박람회 참가 지원사업은 5월 3일까지, 협동조합 도약기업 지원사업은 공고일 기준 설립 5년 이내 광산구 (사회적)협동조합을 대상으로 5월 2일까지 각각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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