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5월 연휴 해외여행 예약 코로나 이전 대비 43% ↑
경제·산업
입력 2023-04-19 10:08:58
수정 2023-04-19 10:08:58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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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인터파크는 지난 1월 1일부터 4월 7일까지 3개월여간 예약이 이뤄진 5월 출발 해외여행 패키지상품 예약 인원이 전년 동기에 비해 3,000% 늘었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동일 기간에 비해서도 43% 확대됐다.
다음달 가장 인기 있는 해외 여행지는 베트남으로 전체 예약 인원의 28%를 차지했다. 이어 일본 12%, 태국 9%, 필리핀 7%, 서유럽 6% 등 순이었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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