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어린이⋅청소년 '유스카드' 누적발급량 100만장 넘어
증권·금융
입력 2023-04-19 17:41:31
수정 2023-04-19 17:41:31
민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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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토스는 어린이⋅청소년용 선불 카드인 ‘유스카드(USS card)’의 누적 발급량이 100만 장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만 7세부터 만 16세의 어린이⋅청소년이 자신의 이름으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유스카드'는 연결된 가상 계좌에 이체하거나 CU 편의점에서 현금을 충전해 사용할 수 있고,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온라인 가맹점에서도 결제할 수 있다.
단, 청소년 제한업종, 자동 결제 및 해외 결제에는 사용이 제한된다.
교통카드 기능도 제공하며, 토스 앱에서 소비 내역을 확인하고, 결제 알림, 카드 일시 정지 등의 관리도 쉽게 가능하다.
유스카드는 지난 2021년 12월 출시 이후 1년 4개월 만에 누적 발급량 107만 장을 돌파했다.
편의점 충전 누적 횟수는 115만 회, 토스페이 온라인 결제 이용자 월평균은 7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카드 발급에 따른 이용 수치도 눈에 띈다.
토스 관계자는 "이밖에도 ‘해냄 저금통’, 급식표 및 시간표 등 꾸준히 10대 전용 서비스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머니 스터디 카페’ 메뉴를 통해 청소년 전용 금융 교육 콘텐츠도 직접 제작해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yejoo050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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