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시내버스 한정면허 운송사업자로 동신운수(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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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4-19 12:09:15
수정 2023-04-19 12:09:15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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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 시범운행, 정식 운행 시점 등 사업계획은 추후 협의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대중교통 체계 단계적 개선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원주시는 시내버스 한정면허 운송사업자로 ‘동신운수’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 17일 도심을 신속하게 관통하는 새로운 시내버스 노선을 운영하기 위한 운송사업자 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사 결과, 타 운수회사보다 사업수행 능력 및 차고지 확보계획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동신운수(주)’가 운송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원주시는 신설되는 기업도시-도심(역, 터미널)-혁신도시 주요 정류장만 정차하는 신설노선을 5월 중 시범운행 할 예정이다.
시범운행 기간 버스시간표 편성 및 시민 홍보를 실시하는 한편, 정식 운행 시점 등 사업계획을 동신운수(주)와 협의할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내버스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첫걸음을 뗐다.”라며, “앞으로도 시내버스에 대한 단계적 개선을 추진하는 등 시민을 위한 대중교통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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