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 전시 티켓 판매
경제·산업
입력 2023-04-20 14:24:51
수정 2023-04-20 14:24:51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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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인터파크는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 전시 티켓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는 20세기 미국 현대미술사 작가인 에드워드 호퍼의 개인전으로, 오는 8월 20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 열린다. '철길의 석양'(1929)을 제외한 전 작품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대규모 전시로, 지난달 선보인 얼리버드 티켓은 판매 점유율 93% 이상을 기록하며 전시 카테고리 실시간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인터파크는 전시 기간 중 티켓을 판매한다. 관람 2시간 전까지 인당 최대 4매 예약 가능하다. 에드워드 호퍼 개인전은 예매 시 30분 간격으로 회차를 지정해 이용하는 관람시간 지정예약제로 운영된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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