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광주+광산형 통합돌봄' 사업 적극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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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4-21 15:39:09
수정 2023-04-21 15:39:09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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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돌봄 이용 용이하도록 서비스망 구축 사업

[광주=주남현 기자] 광주 광산구가 '광주+ 광산형 통합돌봄' 사업 홍보 활동을 펴고 있다.
첨단1동의 '통돌의민족' 자전거 홍보단은 골목이 좁고, 차량 주차가 어려운 지역 특성, 또 탄소중립 실천 등을 고려해 자전거를 활용해 보자는 아이디어가 출발점이 됐다.
월곡2동은 관내 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며 통합돌봄 대상자를 발굴하고 있다. 수완동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한 통합돌봄 홍보를 진행 중이다.
여기에 우산동은 국가유공자 보상금으로 인해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을 발굴, 통합돌봄 서비스를 통한 가사 및 식사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광주+광산형 통합돌봄은 '광주+7대 서비스'(가사, 식사, 동행, 건강, 안전, 주거, 일시보호)와 광산구 특화사업(휴블런스, 방문구강‧간호지원, 마을밥카페, 서비스채움)을 제공해 시민 누구나 돌봄이 필요할 때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전 생애주기 서비스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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