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CNR과 맞손…모터사이클 이색 여행상품 출시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인터파크는 클릭앤라이드(CNR)와 ‘모터사이클 세계를 달린다’라는 컨셉으로 모터사이클 테마여행 상품을 공동으로 선보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CNR은 전문 지도자와 함께 모터사이클을 타고 국내외를 여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세계적인 모터사이클 브랜드 BMW모터라드와 협력관계에 있으며 모터사이클 라이딩 교육, 라이딩라운지 운영 등도 영위하고 있다.
양사는 모터사이클 라이더들이 증가하는 트렌드에 맞춰 차별화된 모터사이클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상품을 기획했다. 전문가와 함께 모터사이클로 세계 각지를 둘러보며 현지의 관광명소, 문화, 축제, 음식 등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양사가 현재 전격 출시한 모터사이클 여행상품은 총 3가지다.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BMW모터라드 100주년 기념 페스티벌 및 디너 파티에 한국 대표로 참석하는 것을 주요 일정으로 베를린, 체코 프라하,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등을 경유하는 9박 11일 패키지 상품이 있다. 출발일은 오는 7월 5일이다. 또 오는 9월 11일 출발해 세계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를 즐기는 일정을 포함하는 7박 9일 상품, 오는 6월 14일 출발해 대만 3대 비경을 모터사이클을 타며 둘러볼 수 있는 4박 5일 상품 등이 있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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