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진희네 뮤직테라스’ 25일 7시 라이브공연 생중계
싱어송라이터, 실력파 뮤지션의 새 앨범 라이브로 선공개
g0nny(거니)·송하예·THAMA(따마)·나상현씨밴드 등 출연
강남스퀘어에서 생중계…아티스트와 라이브 소통 즐긴다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지니뮤직이 여섯 번째 공연형 콘텐츠 ‘진희네 뮤직테라스’를 25일 저녁 7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니뮤직은 보다 많은 관객과 라이브로 소통하기 위해 강남역 강남스퀘어 스크린에 촬영 현장을 생중계한다. 강남역 강남스퀘어에서 ‘진희네 뮤직테라스’를 감상하며 아티스트와 인터랙티브한 소통을 위해 스케치북 소통 이벤트를 준비했다.
‘진희네 뮤직테라스’는 새 앨범으로 컴백한 아티스트 4인의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첫무대에 청량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싱어송라이터 g0nny(거니)가 등장, 라이브로 5월 3일 발매 예정인 신곡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g0nny는 유튜브에서 아리아나그란데와 자이언티 등 아티스트 노래를 커버영상으로 공개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SBS K팝스타시즌 2 등 오디션프로그램을 거쳐 데뷔한 실력파 아티스트 송하예도 ‘진희네 뮤직테라스’를 찾는다. 현장에서 송하예는 최근 발표한 노래 ‘바보가슴’을 신인가수 김대우와 함께 가창할 예정이다.
독특한 저음음색과 딥한 바이브로 Z세대에게 주목 받는 R&B아티스트 THAMA(따마)가 5월 1일 발매할 신곡 ‘Andrea’s Song’으로 팬들을 만난다. THAMA는 22년 한국힙합어워즈 ‘올해의 알앤비앨범상’, ‘제 19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등을 수상하며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았다.
최근 청춘들을 대변하는 신곡 ‘찬란’으로 컴백한 3인조 록밴드 나상현씨밴드는 신곡과 함께 시원한 밴드사운드, 매력적인 포크감성 노래들을 부를 예정이다. 나상현씨밴드는 제 31회 유재화 음악경연대회 장려상을 받으며 음악적 실력을 인정받았고, Mnet 밴드 경연프로그램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파이널 8에 진출, 차근차근 팬덤을 쌓아가고 있다.
지니뮤직측은 “포근한 봄밤 아티스트가 자신의 신곡을 팬들에게 라이브로 들려주는 콘셉트로 진희네 뮤직테라스가 진행된다”며 “아티스트와 음악적 공감을 나누는 것에 가치를 두고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적극적으로 찾는 Z세대 공연형 팬덤들과 함께 즐기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 라고 말했다./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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