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실장, 앰비언스 제휴…조명 인테리어 서비스 강화
경제·산업
입력 2023-04-27 14:01:36
수정 2023-04-27 14:01:36
정의준 기자
0개
인테리어 저작권 시공중개 플랫폼 두꺼비실장(대표 이정수)이 브랜드 조명 공식 딜러사 앰비언스(AMBIENCE)와 손잡고 조명을 활용한 인테리어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두꺼비실장은 앰비언스와 제휴를 통해 하이엔드 브랜드 조명 상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비롯해 조명과 관련된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 전문 시공 서비스 등을 제공받게 됐다.
앰비언스가 제공한 조명 상품은 두꺼비실장 소속 디자이너들에게 안정적으로 제공돼 인테리어의 핵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하이엔드 브랜드 조명을 통한 인테리어의 퀄리티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두꺼비실장 관계자는 “하이엔드 조명 브랜드 판권과 풍부한 시공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앰비언스와의 제휴로 사업시너지는 물론 하이엔드 인테리어 시장 공략에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앰비언스 관계자는 “하이엔드 조명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에 인테리어 전문 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해 좋은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앰비언스는 베르판, 루이스폴센, 루체플랜, 앤트레디션 등 하이엔드 조명 브랜드의 공식 딜러사로 브랜드 조명 시공 사례를 5,000건 이상 보유한 조명 전문 기업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오리온 3세 담서원, 2년 만에 전무 '승진'
- 마일리지 통합 고민하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좌석 확푼다
- [이슈플러스] 정부 "공공 공사비 현실화"...민간 PF보증 5조원 확대
- LG엔솔-퀄컴 “최첨단 배터리 관리 시스템 상용화"
- 삼성·LG·SK, 'CES 2025' 출동…'AI 역량' 방점
- 트럼프 만난 정용진, 미국 측에 "韓 저력 있는 나라"…신세계그룹 ‘들썩’
- SK텔레콤, CES 2025서 혁신적인 AI 미래 기술 선보인다
- 포스코그룹, 2025년 정기 조직개편·임원인사 단행
- 오리온 오너가 3세 담서원, 2년 만에 전무로 승진
- 현대모비스, 연구개발 아이디어 축제 '2024 엠필즈 페스타' 개최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