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인, ‘터치클래스’ 전면 리뉴얼

국내 기업교육 솔루션을 서비스하고 있는 뉴인(대표 한기남)이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위한 터치클래스을 전면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터치클래스는 론칭 이후 현재 약 50만 학습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삼성생명, 삼성화재, 한국토요타 등 국내 유수의 기업들이 내부 교육 솔루션으로 사용하고 있다.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의 연동과 교육 현장에서 담당자와 학습자의 다양한 요구를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확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이번 리뉴얼에는 터치클래스의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재구축을 위한 개발 언어 교체의 핵심 사항과 더불어 성능 및 효율 개선, 보안 기능 강화, 향후 관리의 용이성 등 다양한 사항이 포함됐다.
또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를 재구축하면서 소프트웨어 스택을 보안이 더 강력한 스택으로 변경했으며, 국제표준 ISO/IEC 27001 인증을 시작으로 국내 최고 권위 정보보호관리 인증제도인 ISMS-P까지 더 강력해진 보안을 제공한다.
특히 새롭게 바뀐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는 단순한 UX 개선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고객 요구사항에 대응하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적용할 수 있는 구조로 그 역할을 넓히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한기남 뉴인 대표는 “터치클래스의 핵심 가치는 고객의 비즈니스 요구에 따라 변화에 대응하고 전환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우리는 터치클래스를 제로에서 시작하여 전부 새롭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리뉴얼이 끝이 아니라 이를 기반으로 학습자 앱/웹 업데이트 등 다양한 서비스 개편이 예정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터치클래스는 고객의 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고 요구사항들을 빠르게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터치클래스 리뉴얼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칙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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