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떡볶이, ‘버닝런 더 리버’ 참가
문화·생활
입력 2023-05-09 08:22:02
수정 2023-05-09 08:22:02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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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프랜차이즈 석관동떡볶이가 지난 6일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진행된 ‘버닝런 더 리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버닝런 더 리버’는 2030대의 러너들이 참가하는 캐주얼 러닝 페스티벌로 마라톤의 즐거움부터 애프터 파티까지 트렌디한 감성을 즐길 수 있는 젊은 러너들의 축제이다.
석관동떡볶이는 2014년부터 냉동 떡볶이 판매 및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인기에 힘입어 여러 대기업에 납품 및 다양한 프랜차이즈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석관동떡볶이는 참가자 약 3,000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참여자들에게 시그니처 메뉴인 ‘오리지날맛 떡볶이’와 프랜차이즈 매장의 인기 메뉴인 ‘석관동 물쫄면’을 제공했다.
업체 관계자는 ”2030 젊은 고객들을 직접 만나 석관동떡볶이의 다양한 제품을 맛보고 경험할 수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맛있는 추억을 안겨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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