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1분기 매출 3,525억원…지난해 동기比 422%↑
경제·산업
입력 2023-05-09 16:23:32
수정 2023-05-09 16:23:32
성낙윤 기자
0개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진에어는 지난 1분기 매출액 3,525억원, 영업이익 849억원을 기록, 분기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고 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422% 급증했고, 영업익은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엔데믹 전환 및 주요 국가 입국 절차 완화, 계절적 성수기 영향으로 여행 수요가 급성장한 것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진에어 측은 “효율적 기재 운영 및 노선 다변화 등으로 여객 수요 대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인천~나트랑, 인천~오키나와, 인천/부산~삿포로 등 신규 취항 및 복항으로 공급을 선제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nyseo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토스뱅크 임직원, 동물자유연대 동물 보호센터 찾아 봉사활동 진행
- 2KGM, 토레스∙토레스 하이브리드 선택 사양 강화
- 3미래에셋생명, 디지털WM라운지 변액VIP 대상 확대
- 4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한도 3억원으로 확대
- 5'대선 D-1' 코스피, 보합권서 출발…코스닥도 강보합
- 6한국투자증권, AI 기반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상품 확대
- 7티웨이항공, 월간 티웨이 6월 프로모션 진행
- 8메리츠증권, 온라인 전용 'SUPER ELS' 8종 출시
- 9HD현대, ‘노르시핑 2025’서 바다의 탈탄소 전환 앞장
- 10현대차증권, '탄소금융 이슈 리포트' 발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