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6개월 이내 초단기 소액 '올원e 미니적금' 출시
증권·금융
입력 2023-05-12 16:01:33
수정 2023-05-12 16:01:33
민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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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NH농협은행은 1개월 만기도 가능한 초단기 적금 'NH올원e 미니적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NH올원e 미니적금은 매일 자동이체를 통해 저축습관을 형성할 수 있고, 자유로운 만기 설정, 소액 적립이 가능한 상품이다.
1인당 5계좌까지 가입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1개월 이상 6개월 이내, 금액은 매일 1,000원 이상 5만원 이내로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
이 적금은 △자동이체 우대금리 최고 0.50%p, △목표금액 달성 축하금리 0.50%p를 제공한다.
또 △청년(MZ세대) 우대금리 0.50%p, △해당 상품 가입 직전 1년간 농협은행 예적금미보유 고객인 경우 0.20%p를 추가해 최고 1.70%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6개월 가입 시 최고 연 4.70%의 금리를 적용한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미니멀한 라이프~ NH올원e 미니적금' 이벤트도 진행한다.
상품 가입 시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10세대(1명),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기(3명), 배달의 민족 상품권(1,500명)을 제공한다. /yejoo050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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