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I AM’, 지니뮤직 5월2주차 주간차트 1위 차지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지니뮤직은 5월 2주차(4~10일) 주간차트에서 아이브의 ‘I AM’이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I AM’은 5월 2주차 실시간차트에서 164시간 1위를 점유하고 일간차트 7일간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위도 아이브의 ‘Kitsch’가 차지했다. 르세라핌의 신곡 ‘UNFORGIVEN’로 앨범출시와 함께 주간차트 최상위권으로 진입해 3위에 올랐다. 이어 블랙핑크 멤버 지수의 ‘꽃’이 4위에 올랐다. 뉴진스의 ‘Ditto’(5위), ‘Hype boy’(6위)도 꾸준히 인기를 얻었다.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 지올팍의 ‘Christian’이 각각 7, 8위에 올랐다. 9위는 세븐틴의 에너지 넘치는 신곡 ‘손오공’, 10위는 스테이씨의 ‘Teddy Bear’가 랭크됐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걸그룹의 신곡과 기존 출시곡이 동시에 사랑받으며 지니 주간차트 최상위권을 점령했다”며 “르세라핌과 세븐틴의 신곡도 빠르게 차트 상승해 주간차트 TOP10내 랭크됐다”고 말했다. /grace_r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