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신한카드 고객 대상 일본 호캉스 프로모션 진행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신한카드를 이용해 일본 내 메리어트 본보이 호텔에 투숙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14일까지 호캉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본 지역에 위치한 메리어트 본보이 참여 호텔을 예약하고, 11월 14일까지 투숙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신한 신용카드로 결제 시 럭셔리, 셀렉트, 페어필드 브랜드 등 메리어트 본보이 호텔 브랜드 등급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카드 종류와 상관없이 신한카드 소지자라면 누구나 프로모션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단 법인, 체크, 선불, 신한 BC카드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먼저 럭셔리 브랜드 호텔에 숙박하는 프로모션 고객에게는 2인 조식과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 추가 적립, 웰컴 어메니티가 제공되며, 한국인이 선호하는 여행지인 도쿄, 교토, 오사카, 오키나와 지역의 리츠칼튼, 에디션, 세인트 레지스, W 등 13개의 럭셔리 호텔이 참여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호캉스 경험을 할 수 있는 셀렉트 브랜드에 숙박하는 프로모션 고객은 객실 할인과 시그니처 웰컴 드링크를 즐길 수 있다. 호텔은 알로프트 도쿄 긴자, 알로프트 오사카 도지마,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도쿄 긴자 등 총 7 곳이 참여한다.
마지막으로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미치노에키 프로젝트 호텔의 경우 프로모션 고객에게 객실 할인, 웰컴 어메니티 혜택을 제공한다.
남기덕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 및 필리핀 대표는 “이번 프로모션은 일본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이 더욱 풍성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프로모션 혜택과 함께 메리어트 호텔에서 소중한 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지난 2021년 신한카드와 협력해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와 ‘더 클래식 신한카드’를 론칭한 바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면역세포 탈진 정도 측정으로 면역항암제 효과 예측 가능
- 대한의용생체공학회 차기 회장에 강남세브란스병원 구성욱 병원장 선임
- 노경태 이대서울병원 교수, 단일공 로봇 대장수술 300례 달성
- 서울대병원-네이버, AI로 생물학적 나이와 건강 위험 예측한다
- 슈퍼주니어 김희철,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 후원
- 자생한방병원 “영유아 교통사고 후유증, 한의치료로 개선”
- "젊은 강직성 척추염 환자, 임신 중 치료 포기 안 해도 된다"
-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자궁경부암 표적 면역치료제 개발
- 잦은 입원·응급실행…중증 천식, 약값 부담에 치료 장벽
- 고려대 의대, 美 예일대와 2025 공동포럼 개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원주시, 강원특별자치도 최초 ‘환경교육도시’ 선정… 3년간 행정·재정 지원
- 2키움증권, 카카오뱅크와 ‘26주적금with키움증권’ 출시
- 3남원시의회 '문화유산관광발전연구회', 연구성과 해단식 성료
- 4진도군,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 5미래에셋운용, ‘K 배당 시리즈’ ETF 2종 순자산 1조 2000억원 돌파
- 6면역세포 탈진 정도 측정으로 면역항암제 효과 예측 가능
- 7티머니, 외국인 관광객 위한 '트래블카드 플러스' 출시
- 8김성 장흥군수, 국회서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총력전'
- 9 농업인의 날 30주년, 발상지 ‘원주’에서 국가 기념식 개최
- 10대한의용생체공학회 차기 회장에 강남세브란스병원 구성욱 병원장 선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