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매입, 홈체크와 아파트 입주자 사전점검서비스 강화 업무협약
경제·산업
입력 2023-05-25 12:03:49
수정 2023-05-25 12:03:49
정의준 기자
0개

한국자산매입㈜(대표 김종구)이 ㈜홈체크(대표 이길원)와 아파트 입주자 사전점검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헷지했지 안심매입약정’에 가입한 청약아파트 입주자를 대상으로 아파트 사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한국자산매입은 사전점검서비스를 위한 전문 조직과 하자 점검 프로세스를 다년간 운영해온 홈체크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홈체크는 지난 2017년 소형 주택 건설로 시작해 주택점검 서비스, 부동산관리 서비스,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대기업 현장 소장, 경력 20년 이상의 건축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가팀이 수분양자들에게 하자보수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보수 내역 결과 보고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장동진 한국자산매입 이사는 “홈체크와의 업무제휴는 주택 구매 계획을 갖고 있는 소비자에게 안심을 제공하는 측면에서 한국자산매입과 공동의 목표를 갖고 있다”며 “업무협약을 하는데 결정적으로 국내 대표의 AC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역할이 컸다”고 전했다.
노현민 한국자산매입 이사는 “’헷지했지 안심매입약정’은 수분양자들이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비하여 안심하고 아파트를 분양 취득원가에 매도할 수 있는 권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6월 중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삼동소바, 연말 맞아 '삼동소바 정성 프로젝트' 진행
- LX, 노사 갈등 봉합…“상생의 미래 약속”
- 와이레스, 북촌 이어 광장시장에 오프라인 스토어 추가 개점
- “전통시장 화재 시 골든타임 확보”…소진공, 지능형 출동시스템 시연회
- 2025 서울아트페어포럼, 세계 최초 AR·AI 결합 미술전시 비전 발표
- SBA, 오공김밥과 K-소울푸드로 구성한 ‘스바 세트’ 출시
- 한화에어로, ‘히어로즈 패밀리’ 성과공유회 개최
- 문장건설, ‘사우역 지엔하임’ 12월 분양 예정
- 디지털대성, 배당 기준일 연말 아닌 내년 3월…예측가능성 제고
- 어댑핏, 공정위서 정보공개서 발급…건강취약계층 사업 확장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삼동소바, 연말 맞아 '삼동소바 정성 프로젝트' 진행
- 2완도군, 전남 유일 '조직 운영 우수 지자체' 선정
- 3LX, 노사 갈등 봉합…“상생의 미래 약속”
- 4와이레스, 북촌 이어 광장시장에 오프라인 스토어 추가 개점
- 5남원시 무료간병 '온(ON)종일' 서비스, 지원기간 2배 확대
- 6양산시,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태화와 96억 규모 투자 MOU
- 7“전통시장 화재 시 골든타임 확보”…소진공, 지능형 출동시스템 시연회
- 82025 서울아트페어포럼, 세계 최초 AR·AI 결합 미술전시 비전 발표
- 9남양주시, 초등학교 통학로 72곳에 LED 기초번호판 설치
- 10영천시, 2025년 지적행정업무 종합평가 ‘대상’ 수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