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토스, 연희동 팝업스토어 성료

여성 패션 브랜드 에토스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연희동에서 개최한 ’23 PRE-SUMMER 팝업스토어’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브랜드의 가치를 입증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에토스는 브랜드를 이끌고 있는 안나원 대표의 취향을 담은 쇼핑몰에서 출발해 지난해부터 브랜드로 도약을 시작했으며, 다양한 컬러와 텍스처, 섬세한 디테일이 특징인 에토스의 옷은 확고한 정체성을 바탕으로 2030 여성들의 마음을 단 번에 사로잡으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23 PRE-SUMMER COLLECTION’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에토스는 약 80여 개의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다양한 컬러와 텍스처로 디테일 높은 의류를 제작하며 브랜드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에토스의 정체성이 담긴 제품에 대한 고객 호응이 뜨거웠다. 

안나원 에토스 대표는 “다양한 고객들이 연희동이라는 곳까지 찾아와 ‘23 PRE-SUMMER COLLECTION’을 즐기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에토스만의 정체성이 담긴 옷을 통해 많은 분들이 입는 즐거움을 경험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토스는 자신만의 정체성을 담은 다양한 자체 제작 컬렉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해외 진출도 적극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