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오이스터 바 ‘Oyster 배 by 배식당’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3-05-30 09:29:16
수정 2023-05-30 09:29:16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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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는 오이스터 바 ‘Oyster 배 by 배식당’을 3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재료는 전국 산지에서 당일 수급하는 삼배체굴을 사용한다. 삼배체굴은 산란기에 나오는 패독이 없어 사계절 내내 취식이 가능하고 와인처럼 지역에 따라 맛이 다른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인 프랑스 품종 스텔라마리스는 통영 바다에서 자랐다. 특히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받은 생산 업체와 독점 계약을 맺었다. 그 밖에도 자연산 바위굴과 섬진강 벚굴도 제철 기간에 맞춰 선보일 예정이다.
굴 외에 싱코 호타스(Cinco Jotas, 5J) 하몽 플래터, 문어 카르파치오 등 약 20종의 요리도 판매한다. 깻잎 페스토와 모짜렐라를 채운 오징어, 국내산 한우를 사용한 소떡소떡, 굴과 가리비를 넣은 오이스터 라면 같은 이색 메뉴도 있다.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더 플라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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