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 디올 뷰티, NEW ‘디올리비에라’ 향수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3-06-01 13:32:24
수정 2023-06-01 13:32:24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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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챤 디올 뷰티가 남프랑스 리비에라로 이국적인 후각적 여행을 선사하는 NEW ‘디올리비에라 오 드 퍼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NEW ‘디올리비에라’는 디올 하우스의 퍼퓸 크리에이션 디렉터 프란시스 커정(Francis Kurkdjian)가 조인한 이후 프랑스 리비에라와 사랑에 빠진 크리스챤 디올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새롭게 선보인 향수로 눈부시고 따사로운 지중해 태양빛을 담은 향기와 내추럴하면서도 모던한 감성을 동시에 겸비하고 있다.
프란시스 커정 크리스챤 디올 퍼퓸 크리에이션 디렉터는 “‘디올리비에라’ 향수는 프랑스 프로방스의 샤토 드 라 콜 누와르 저택 아래에 자리한 들판 한가운데서 영감을 받았다”며 “크리스챤 디올이 사랑했던 프랑스 리비에라의 이야기를 후각적으로 표현하는 디올리비에라(Dioriviera)는 남프랑스의 따스한 햇살을 연상시키는 자유분방하고 모던한 아름다움을 겸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제품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 NEW 디올리비에라’는 주요 백화점 오프라인 매장 및 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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