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소셜벤처 도약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
선정 기업에 미국 교류 참여 등 다양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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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박민홍 기자]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23년 소셜임팩트 퓨처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30개사를 오는 9일까지 모집한다.
퓨처레이팅은 ‘퓨처(Future)’와 ‘액셀러레이팅(Accelerating)’의 합성어로 지역 간 격차를 극복한 소셜벤처 성장도약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전북지역 소셜벤처를 집중 육성해 ESG연계 전략산업 및 친환경 임팩트 기업을 발굴 육성하고 중간지원조직의 협력을 통한 소셜벤처 생태계 기반 구축에 목적을 두고고 있다.
모집 대상은 전북권 소재 창업 7년 이내 소셜벤처 분야 스타트업 및 예비 소셜벤처로 타 시도 기업의 경우 협약일 기준 3개월 이내에 전북으로 이전 가능하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소셜벤처 기업 30개사는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1:1 임팩트 컨설팅, 중소벤처기업부 및 기술보증기금 소셜벤처 판별, 사회적가치 측정 지원 등을 받게 된다.
더불어 투자유치 프로그램인 퓨처레이팅 IR 리그를 통해 선정된 5개의 우수기업에는 사업화 자금 지원, 성장지원을 위한 기업별 전담멘토제 및 오피스 아워 프로그램 지원, 10월 중에 있을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 SOCAP 2023(미국) 선발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지역청년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mh009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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