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예비창업패키지 2년 연속 '최우수'

전국 입력 2023-06-09 09:31:17 수정 2023-06-09 09:31:17 박민홍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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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창업 중추기관으로 자리매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예비창업패키지 프로그램. [사진=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전주=박민홍 기자]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 주관기관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명실상부 지역 창업의 거점기관으로 입지를 다졌다.


지난해의 경우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학 등 40개 기관에서 기술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을 진행했다. 


전북센터는 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최종 23명의 예비창업자를 선발해 창업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및 교육을 운영하는 등 전북지역 예비창업패키지 주관기관과 연합해 특화된 역량을 발휘했다.


특히 예비창업패키지 참여기업 중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온실 자동화 제어 시스템’을 개발하는 주식회사 크로프트는 전북센터의 창업기업 단계별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4억 원의 투자 유치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강영재 전북센터장은 “지역 창업의 거점중추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예비창업자의 성공창업 교두보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며 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 발굴부터 투자유치까지 모든 단계를 지원함으로써 지역을 대표하는 유망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mh009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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