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재욱, 5년만에 신곡 ‘술 한 잔이 생각나는 날’ 발표
문화·생활
입력 2023-06-14 10:09:56
수정 2023-06-14 10:09:56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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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요’, ‘가만히 눈을 감고’, ‘시즌 인 더 선’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 받은 가수 정재욱이 지난 5년의 긴 공백을 깨고 새로운 싱글 ‘술한잔이 생각나는 날’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정재욱 특유의 감수성 가득한 명품 보이스가 돋보이는 이번 신곡은 많은 히트곡과 다양한 아티스트를 프로듀싱한 20Hz팀과 최고의 기타리스트 정수완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노래 속에 담백하게 담아낸 솔직한 이야기로 영화처럼 하나의 장면들이 연상되게 이야기하듯이 표현하는 가사말이 인상적이다.
또한 ‘술 한 잔이 생각나는 날에’ 뮤직비디오에는 최근 ‘속아도 꿈결’ 등 많은 작품에서 호평 받은 신예배우 김인이가 출연해 열연을 펼쳤으며, 같은 소속사 기대주 배운 박준목도 출연했다.
황지효 뮤즈오디세이 대표는 “앞으로도 가수 정재욱의 감성적인 발라드를 계속 발표하는데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고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재욱의 ‘술 한 잔이 생각나는 날에’는 지난 1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됐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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